증상이 없는 알츠하이머 (alzheimer's) 병에서의 항 아밀로이드 치료 연구에서 최초로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노의 높은 수준의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알츠하이머 질환의 초기 단계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JAMA neurology에서 4월 6일자로 출판 된 이 연구에서 대한 참가자 선별 데이터 분석 결과, 임상적으로 정상적인 상태의 노인이 아밀로이드의 축적과 관련하여 가족력, 낮은 인지검사 점수의 획득, 인지 기능의 저하와 관련이 있었음을 명확하게 보여줬다.
본 연구는 최종 종료가 2022년 후반에 완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험이며 상기 질환에 대한 예방 후보제인 단일 클론 항체로 분류되는 solanezumab이 알츠하이머 질환의 임상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작용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만약 작용을 한다면 뇌의 아밀로이드 (amyloid) 관련된 인지 저하의 현상을 늦츨 수 있는지 테스트하고 있으며 2014년 부터 시작된 지속적 예방 시험이다. 오랫동안 알츠하이머 병의 특징으로 여거지는 아밀로이드는 이미 질병의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의 임상시험에서 중요한 치료 대상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중요한 바이오 마커에 속한다. 본 연구의 연구 이름은 A4이다.
해당 연구팀은 높은 수준의 아밀로이드를 가진 인지적으로 정상적인 상태를 가진 참가자를 찾았다. 그들은 이 연구에 관심을 보인 1만 5천명 이상의 사람들을 사전 검열하는 것으로 시작하였으며 그 만 오천명의 참가자 중에서 인지 테스트, 임상 평가 및 유전자형 분석을 위해 6,763명의 임상 시험자가 모집되었다. 인지적 문제나 의학적 이유로 2,277명의 참가자를 배제한 후, 뇌의 아밀로이드 축적을 측정하기 위해 최종 4,486명의 참가자와 함께 아밀로이드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이미징 기술을 사용하였다. PET영상은 본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아밀로이드를 가진 대상자를 1,323명을 구별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시작한 2014년에는 아밀로이드 PET을 사용하여 뇌 아밀로이드 수준이 높은 인지적으로 정상인 사람을 확실히 구별한 연구를 수행한 이 당시의 최초의 선별 연구에 속하는 것으로 본 연구의 방법대로 아밀로이드 PET의 활용이 가능하기 전에는 아밀로이드가 축적되지 않은 일반인이 연구에 참여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해당 연구의 선별적 타당성이나 novelty도 잘 확보되어 있다고 판단되고 있다.
저자는 본 예방 실험을 통해 정상 인지적 능력을 가진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알츠하이머를 대표적으로 대변하는 바이오 마커 (아밀로이드)를 가진 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을 선별적으로 등록 할 수 있음을 보여줬고, 이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 병이 복합적이며 절대적으로 하나의 치료법으로 극복할수 없으며 개인적으로 노출 된 위험 요소에 따라 다른 치료법, 심지어 다양한 치료법의 조합까지 필요함을 잘 나타내고 있다.
*임상시험 참조: https://clinicaltrials.gov/ct2/show/NCT02008357
*참조: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neurology/article-abstract/2763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