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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신약 개발 현황 (corona drugs and vaccines in development)


코로나 바이러스가 각국의 지역 위기에서 세계적인 (Pandemic)위협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직후, 전 세계의 많은 제약회사는 더 크게 번지는 대 유행을 막기 위한 최선의 아이디어를 통해 실제 약으로 개발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일부는 오래된 항 바이러스제에서 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일부는 이전에 시도된 현실성 있는 것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른것들은 인간에 적용 가능한 의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개발가능한 미래지향적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아래의 요법이나 백신의 후보는 3단계 시험자료 부터 1단계 연구에 이르기 까지 승인에 얼마나 근접하고 있는지에 따라 정리되며, 임상시험 승인의 단계에 이른 것들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경우를 일컫는다.




1. Gilead Sciences
전 세계 5건의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중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진단 된 약 1,000명의 환자를 모집하여 다양한 용량의 remdesivir가 코로나바이러스에 치료 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관찰하고 있다. 주요 목표는 열을 줄이고 2주 내 환자가 병원에서 퇴원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 약은 이전에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후보에서 실패한 것으로 정맥주사를 통해 투여된다. 


2. Ascletis Pharma
중국 제약회사인 Ascletis Pharma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할 수 있는 항 바이러스제 후보로 HIV치료에 대해 승인 된 것과 C형 간염의 치료에 대해 승인 된 것의 조합을 테스트 하고 있다. 지난 달, 이 회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 11명을 등록하고 danoprevir와 ritonavir 을 섞어 투여를 완료 했다. 결과는 모든 환자가 퇴원을 하였으나 이후 연구 계획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3. Moderna Therapeutics
Moderna Therapeutics는 신규 코로나 바이러스의 서열이 분석된 지 42일 후에 백신 후보물질인 mRNA-1273을 완성하였다. Moderna Therapeutics는 우선 안전성 여부를 살펴보고 있으며 mRNA-1273자체가 안전하다고 입증이 되면 수 백명의 환자를 등록해 시험을 진행할 예정읻이다. Moderna Therapeutics의 제품은 인체 세포가 바이러스에 대한 특정 항체를 생성하기 좋도록 고안된 것이다. 아직 식약처 승인은 받지 못한 단계이다.


4. CanSino Biologics
중국 텐진에 본사를둔 CanSino Biologics는 중국 임상 시험에서 자사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테스트 하고 ㅣㅇㅆ다. CanSino Biologics의 접근 방식은 코로나 바이러의 유전자 코드를 가지고 무해한 바이러스와 짝을 이뤄 건강한 감염체를 무한정으로 생성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항체 생산을 유발하도록 하는 것이다. CanSino Biologics는 이번 주에 중국 당국에 의해 임상이 승인 되었으며 빠른 임상 시도를 추진하고 있다. CanSino Biologics는 중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의 백신 판권을 가지고 있다.

5. Arcturus Therapeutics
Arcturus Therapeutics는 조작된 RNA를 활용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Duke 대학과 제휴하여 만들어 졌으며 체내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백신이다. Arcturus Therapeutics의 명에 따르면 경쟁 mRNA의 접근 방식보다 더 낮은 용량으로 반응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아직은 전임상 단계이다.


6. BioNTech
독일의 회사인 BioNTech는 4월에 임상 시험에 들어갈 계획으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mRNA백신을 연구하고 있다. 경쟁 없체와 마찬가지로 이 회사는 mRNA 가닥을 사용하여 항체 생산을 촉진하는 것이다. 이번달 초 상하이의 Fosun Pharma는 BioNTech의 백신이 최종 승인되면 중국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화이자와는 세계 다른 지역에서 백신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 했다.



7. Eli Lilly
AbCellera라는 캐나다 회사와 제휴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응하는 한체 치료법을 개발 했고 AbCellera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생존한 생존자의 혈액 샘플을 이용하여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500개가 넘는 항체를 식별해 냈다. 이중에서 가장 강력한 항체를 선별하기 위한 작업을 Eli Lilly와 수행하는 중이다. 두 회사는 향후 4개월 이내에 임상 시험을 위한 준비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8. GlaxoSmithKline
세세계 최대 백신 제조업체 중 하나인 GlaxoSmithKline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사용하는 중국 생명공학 회사에 기술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달 체결된 계약에 따라 GSK는 독점적인 보조제 (백신 효과 증대 화합물)을 Clover Biopharmaceuticals에 제공하고 있다. 그 회사는 청도에 본사를 둔 비상장 회사이다. Clover의 접근법은 면역 반응을 자극하는 단백질을 주입하여 신체 자체가 프라이밍 하여 감염에 저항하는 원리이다. 호즈 Queensland 대학과도 비슷한 계약을 체결하고 CEPI에는 과학 전문 지식을 나눠주고 있다. 아직은 모두 비임상 단계이다.

9. Johnson & Johnson
과거에 에볼라 바이러스와 지카 바이러스의 발생에 대응한 Johnson & Johnson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여러가지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회사는 초기에 바이러스를 비 활성화된 버전으로 환자에 도입하여 감염은 일으키지 않고 면역 반응을 유발하는 신을 개발 하고 있다. 아직은 비임상 단계이다.

10. Sanofi
황열병 및 디프테리아 백신을 성공적로 개발 한 Sanofi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해답을 위해 BARDA사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Sanofi의 접근 방식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DNA 일부를 가져와 무해한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과 혼합한 뒤 자를 아프게 하지 않으면서 면역계를 채울 수 있는 키메라를 만드는 것이다. 사노피는 6개월 이내에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테스트를 연구실 수준에서 마치고 1년에서 18개월 이내에 사람들을 대상으로 임상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했다. 비임상 단계의 백신 개발 이외에도 Regeneron과 협력하여 항염증제인 Kevzara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임상 시험을 시작했다.

11. Takeda
일본의 제약회사인 Takeda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미 감염된 사람들의 혈액에서 유래한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자로부터 혈장을 획득하여 환자를 생존시키는 보호 항체를 분리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니다. 왜냐면 1918년 스페인 독감 전염병 이후 바이러스 발병에 대항하기 위해 이 방법이 이미 사용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케다의 치료법은 다른 치료법에 비해 발전 속도가 빠를 수 있을 것이다. 아직 비임상 단계지만 약 18개월 안에 환자에게 투여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