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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1차 치료 면역 항암제 Pembrolizumab (키트루다)





1. 비소세포성 폐암을 대상으로 하는 첫번째 치료요법으로 Pembrolizumab (키트루다)의 임상 데이터의 중요한 의미
: 첫 번째 치료요법으로 임상 3상을 위한 많은 시도가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에게 있어왔고 기타 항암제의 단일 요법에 비해 전체 생존기간을 유의성 있게 증가시킬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 임상은 특히 말기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시험으로 Pembrolizumab (키트루다)의 활용에 의한 임상적 이점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을 긍정적인 데이터를 제시하고 있다. 게다가 그동안의 임상 시험은 US FDA의 승인과 정해진 규정을 준수하며 훌륭하게 수행되어 왔다. 물론 암 진단 후 환자에게 여러 가지 치료 옵션이 제공될 수 있기때문에, 치료를 받는 환자의 조건에 따라 다른 화학 요법의 포함 여부를 선택하는 부분에서 종양 전문의의 고민을 필요로하기도 한다. 즉, Pembrolizumab (키트루다)를 활용시 단독요법을 수행할 환자 아니면 병용요법을 수행하여야 하는 환자를 결정하는 사안으로 이 이슈는 계속 논의되는 사안이다.

2. Pembrolizumab (키트루다)의 여러 비교 임상 및 효능
: 말기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PD-L1 비율에 대한 평가가 50% 이상인 환자에서 Pembrolizumab (키트루다)와 Platinum계열 (Oxaliplatin이나 Carboplatin 등)의 항암제의 비교 임상의 결과 PD-L1 발현이 높은 환자들 사이에서 Platinum계열 단독 요법에 비해 무질병 생존기간은 약 4개월 증가 시키는 결과를 얻었다.

: 동일한 화학 요법과 비교하여 적어도 PD-L1 의 종양 발현 비율이 1%거나 그 이상인 (비교적 PD-L1의 발현이 적은 환자군) 말기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Pembrolizumab (키트루다)와 비교 평가 하였을때도 Pembrolizumab (키트루다)의 투여에 의한 전체 생존기간이 4개월 연장 된 것으로 입증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의 특성상 PD-L1의 발현이 높은 환자군에서의 치료가 더 적정한 것으로 판단하며 평균적으로는 PD-L1의 종양 발현 비율이 1-49%의 환자는 기존 항암제와 치료효과가 거의 유사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 생존기간 중위값의 차이가 약 1.3개월로 거의 없음).



: PD-L1 발현에 관계없이 비소세포성폐암 환자에서 Pembrolizumab (키트루다)+Carboplatin+Mexotrexate 또는 위약+Carboplatin+Mexotrexate를 비교 평가 한 시험 결과는 Pembrolizumab (키트루다)를 포함한 삼중 항암 요법에서 유의성 있는 무질병 생존 기간의 증가를 나타냈다. 그리고 전체 생존 기간에서도 명확한 이점이 검증되었다. 그렇지만 역시 PD-L1 종양 발현 비율이 50% 이상인 사람들에게서 혜택이 더 두드러졌다. 그러나 Pembrolizumab (키트루다)를 포함한 삼중 항암 요법은 비소세포성폐암 원발암에 돌연변이가없는 사람으로 치료 선호도가 제한되며 PD-L1 종양 발현 비율은 0% 및 1% 내지 49% PD-L1 발현을 갖는 사람에게는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있는 임상적 접근법으로 판단된다.


3. Pembrolizumab (키트루다)의 치료시 고려되는 부분
: 환자나 일부 종양 전문의의 경우 Pembrolizumab (키트루다)의 효과가 잘 알려짐에 따라 1 차 치료 결정을 내릴 때 PD-L1 검사 수행여부와 관계없이 Pembrolizumab (키트루다)를 우선 선택지로 넣으려 할 수 있지만, 현재의 내용과 같이 NSCLC 환자에서 PD-L1의 종양 발현 비율을 정확히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그리고 대상 환자의 치료를 위해 Pembrolizumab (키트루다) 단일 요법을 선호하기 보다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Pembrolizumab (키트루다)와 기존 항암제의 병용 치료도 적극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도 강조되어야 한다.

[요약]
1. Pembrolizumab (키트루다)는 말기비소세포성 폐암의 치료에 기존 항암제 대비 생존률을 높일 수 있음.
2. 해당 환자는 유전적 변이를 격지 않았으며 PD-L1의 종양 발현 비율이 50% 이상이어야 그효과가 명확함.
3. Pembrolizumab (키트루다)의 단일요법뿐만 아니라 기존 항암제와의 병용 요법도 적극적으로 고려되야 함.

1. Pembrolizumab can improve progression free survival compared to existing anticancer drugs for the treatment of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
2. The patient was not subject to genetic variation, and the effect is obvious when the expression rate of PD-L1 is above 50%.
3. In addition to monotherapy of Pembrolizumab, combination therapy with existing anticancer drugs must be consid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