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중국의 학술 논문이 발표되어 이 결과가 세계의 부모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정보를 제공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에 제시한 여러 정보들로 인해 일시적으로 학교를 폐쇄하는 조치를 취한다던가 하는 우선적인 역할에 대해 지침을 내릴 수 있는 역할도 수행하였다.
3월 13일자 Nature Medicine에 발표된 연구에의하면 소아가 감염되면 보통 경미한 증상만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한 가지 문제는 증상이 사라지더라도 오랫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연구 결과를 설명하자면, 중국의 광저우에 있는 광저우 여성 어린이 의료 센터의 Hyimin Xia가 이끄는 팀이 745명의 중국 어린이와 아기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는데 어린이의 연령대는 2개월에서 15세 까지 다양했으면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를 진단받은 환자와 긴밀하게 접촉한 이력이 있거나 가족중에서 발병자가 있었던 사례를 분석한 것이다.
그리고 입원한 10명의 어린이들은 폐렴등의 심각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고 7명의 어린이에서 39도를 넘지 않는 열을 겪기만 했다. 기침, 인후통, 코막힘의 사례가 있었는데 근육통이나 두통 같은 성인 환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른 증상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가벼운 증상으로 인해 많은 어린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성인군과 접촉하였을때 무증상 상태로 슈퍼전파자가 될 수 있는것이 가장 크게 고려되어야 하는 사안이다.
이전에 감염 된 어린의 코와 목을 검사하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음성으로 나타나지만, 대변검사를 수행하면 아직도 바이러스의 징후를 발견할 수 있다. 한 사례기는 하지만 목구멍과 코 검체를 면봉으로 채취하여 한 검사는 음성이었으나 13일 뒤에 대변검사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다.
현재 대부분의 검사는 코나 목에서 면봉으로 검체를 채취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는데 그 검사방법보다는 대변을 통한 검사가 더 정확한 평가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이 검사에서 양성을 보이더라도 대변에서 발견되는 이 바이러스가 진짜 감염성이 있는지 전염병의 저장고 역할을 하고 있는지는 명확하게 알 수는 없는 상태이다.
요약
2. 감염이 되더라도 성인과 같은 폐렴, 근육통, 두통 과 같은 고통스러운 증상은 겪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고열은 공통적인 증상이다.
3. 증상이 미약한대신 어린이의 감염을 추적은 완벽히 이뤄질 수 없고 어린이를 통한 취약계층의 감염을 주의하여야 한다.
Summary
2. Even if the children are infected, they do not experience painful symptoms such as pneumonia, muscle pain, and headaches, but high fever is a common symptom.
3. Instead of the weak symptoms, the children's infection cannot be tracked completely, and the infection of the vulnerable class through the child should be careful.